[Nested / Azuro / Hop protocol / KNS auction] 에어드랍 노려보자? 2

지난 에어드랍 1편에 이은 2편입니다.

정신못차리고 비틀비틀 거리는 우리의 비트씨.

일주일은 더 41.5k - 43k에서 비비적비비적 할 것 같은데요?

당장 더 내릴 이슈는 없지만, 왜인지 모르게 싸한건 기분탓일까요?

이후 하방으로 내리 꽂는다면 33k는 아주 우수울 것 같기도 합니다 ㅠㅠ

이런 상황에서 할 수 있는 것들을 해봐야 겠죠 :0

 

1. Nested Finance

Nested 로비

Nested finance는 나만의 토큰투자 포트폴리오를 구축, 관리 및 수익화하는 최초의 원스톱 DeFi 프로젝트입니다. 지원하는 생태계체인은 BSC/AVAX/POLY 체인으로 다양하게 지원하고 있습니다.

특이한 점은 내가 직접 작성한 포트폴리오나 타인의 포트폴리오를 그대로 따라 만든 것을 NFT 형태로 변환시켜 관리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이렇게 NFT화 된 포트폴리오는 타인에게 전송하게 되면 안에 구성된 토큰들이 모두 포함된 포트폴리오를 받을 수 있다고 하네요 :)

굉장히 재밌는 컨셉이면서 쉐도우매매를 하기에 아주 적합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기본 에어드랍 조건으로 제시된 20$를 기준으로 해서 BSC체인을 이용한 타인의 포트폴리오를 복사해서 하나 만들어봤고, 그리고 제 스스로 여러 토큰을 담아서 포트폴리오를 만들어봤습니다.

 

2. Azuro

Azuro는 온라인 배팅 플랫폼입니다. 메인넷은 Gnosis 체인인데요, 저도 아직 많이 접해보지 못한 체인이라 어렵네요ㅠ

메인넷 런치 전에 테스트넷을 수행해보았습니다. 인센티브 테스트넷일지는 아직 모르겠지만, 전혀 수수료도 들지않아서 이러쿵저러쿵 맛을 보았습니다.

Azuro 크립토커런시 스포츠 베팅

크립토커런시 스포츠 베팅 플랫폼에 맞게 현재 시장에 스포츠 이벤트들을 보여줍니다.

메타마스크에 xDai testnet을 추가하여 Claim test tokens을 해볼 수 있습니다.

그러면 수수료에 사용될 토큰과 테스트 USDT를 받게 되는데요!

그걸 이용해서 원하는 경기에 원하는 결과를 베팅하면 끝입니다. 베팅을 해두면 트랜젝션이 남게 되는 것이죠.

(스포츠 토토의 토큰화라고나 할까요??)

메인넷으로 정식 런칭하게 되면 제 주변에 축구를 좋아하는 친구들에게 소개시켜줘야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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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Hop protocol

Hop protocol은 토큰을 롤업하거나 layer1 네트워크를 통해 토큰을 빠르고 신용있게 전송하는 프로토콜입니다.

지원하는 네트워크는 ETH/POLY/Arbitrum/Optimism/Gnosis 이며, 그에 따라 사용가능한 자산은 ETH/USDC/USDT/MATIC/DAI 입니다.

이 프로토콜의 경우에 SEND, POOL, CONVERT, STAKE 등을 수행할 수 있는데 모든 기능에 트랜젝션을 남기기 위해 ETH을 사용하되 네트워크는 Arbitrum과 Optimism을 왔다갔다 하였습니다. (ETH의 파멸적인 수수료를 아끼기위해 ㅠㅠ)

순서대로 SEND, POOL(LP생성), CONVERT, STAKE(LP)

• SEND : ETH을 아비트럼에서 옵티미즘으로 왔다갔다 트랜젝션을 찍었습니다.
• POOL : ETH 또는 MATIC을 wrap하여 LP로 생성하였습니다.
• COVERT : ETH 또는 MATIC을 wrap하여 hETH 또는 hMATIC으로 변환해보았습니다.
• STAKE : 생성했던 LP를 스테이크 해보았습니다 :)

혹시 한가지 기능을 안써보면 에어드랍을 안해줄까봐 아주 입맛대로 모든 기능을 맛보았습니다.

추후 새로운 소식이 있다면 포스팅 해보겠습니다?

 

4. KNS auction

클레이튼 체인의 네이밍 서비스인 KNS 입니다.

https://auction.klaytn.domains/

KNS Auction

3월 28일부터 시작한 이 서비스는 4월 10일 오늘 마감되는데요.

옥션 형식으로 KLAY를 이용해서 나만의 디지털 주소 네이밍을 하는 것입니다.

예를 들면, SAMSUNG.klay 또는 LG.klay 와 같이 유명한 네임들은 아주 비싸게 경매가 이루어지겠죠?

저도 특이한 이름으로 하나 신청해두었는데, 최소 옥션가가 50klay여서 51klay로 입찰을 해두었습니다..

입찰이 성공하게 된다면 나중에 소개드리도록 하겠습니다 ㅎ

KNS auction

곧 30분 뒤에 마감인데요, 현재까지 총 67.7만의 klay가 입찰에 사용되었습니다.

눈에 띄는 문구는 입찰에 먼저 참여할수록, 에어드랍을 받을 수 있는 $KNS 토큰수량이 증가한다고 하는데요.

이것도 에어드랍의 한 종류로 볼 수 있겠죠?!

 

오늘도 들러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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