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Sandbox / 더 샌드박스] 역시 세상은 즐기는 자의 편?

여러분 안녕하세요 유도자기장입니다.

 

지난 포스팅에서 제가 샌드박스를 즐겨버리는 모습을 보셨나요??

[The Sandbox / 더 샌드박스] 알파 시즌 2 무작정 즐겨보아요 :)

사실 큰 기대없이 하루하루 20~30분씩 즐겼는데요? (아예 안한 날도 많습니다;)

 

즐기다보니 저도 모르게 알파시즌2의 모든 퀘스트를 점령해버렸습니다.

 

아래 증거사진 함께 보시겠습니다.

알파시즌2 모든맵 클리어

만렙 리워드 (별거없음)

대략 30개의 맵을 완카이 해버렸습니다. (*맵마다 초록체크표시 참조)

 

레벨 5를 달성하며 총 래플티켓 500개를 확보했지만, 역시나 알파패스 시즌2는 당첨되지 않았습니다 ㅠㅠ 이걸 바라는 것도 사실은 좀 도둑놈 심보긴 하죠?

 

하지만!! 세상은 즐기는 자의 편이라고 하였나요??

인상적인 플레이어상 = 95 SAND

샌드박스에서는 저와 같이 모든 퀘스트를 완료한 인상적인 플레이어들에게 95 mSAND를 에어드랍해주었습니다.

 

대략 한화로 지금 따져보면, 한 300달러 이상정도 되는 것 같습니다.

 

참.. 기대하지도 않은 보상이 들어오니 기분이 조크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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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 SAND 인증샷

이 mSAND는 SAND를 이더리움 체인에서 폴리곤 체인으로 옮겨온 토큰입니다.

 

사실 스테이킹을 목적으로 수수료 절감을 위해 체인을 옮긴 것인데요.

 

저와 같이 보상을 받아서 출금을 원하시는 분은 폴리곤 브릿지를 사용하여 이더리움 메인넷으로 옮겨온 후 출금을 진행해야 할 것 같습니다.

 

샌드박스 이놈.. 참 야무집니다? 이렇게 뽀찌도 챙겨주고

 

래플을 떨어졌지만 무작정 기분이 나쁘지만은 않네요.

 

다음 알파시즌3도 한번 즐겨볼까 마음이 듭니다.

 

시간이 좀 더 난다면, 노하우를 바탕으로 다계정을 해볼 수 도 있겠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