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암호화폐_크립토_코인/신규프로젝트

[SWIM PROTOCOL / 스윔 프로토콜] 체인 간 브릿지 프로토콜 | 음~ 편리하다^^

by 유도자기장 2022. 3. 27.

여러분 SWIM 스윔 프로토콜에 대해 들어보셨나요?

암호화폐에는 정말 많은 생태계 체인들이 있는데요, 제일 대표적인 이더리움(ETH) 생태계가 있고 그 뒤로 바이낸스스마트체인(BSC)/솔라나(SOL)/아발란체/클레이튼 등이 있습니다.

여기 신규 프로젝트로 나온 스윔 프로토콜은 바로 이더리움ㅡBSCㅡ솔라나를 빠르게 브릿징해주는 멀티체인 AMM(autonomous market maker)입니다.

What SWIM is
What SWIM is

스윔은 멀티토큰 유동성풀과 솔라나의 웜홀을 이용해서 간단하고 빠르게 체인 간 토큰을 전송해줍니다.

기존에 다른 체인으로 토큰을 스왑할 때 래핑된 토큰이 필요로 되었는데 이런 래핑의 필요성을 제거한다고 합니다.

그리하여 No more delays & No Centralized bridges & No Wrapped assets이란 슬로건을 내걸고 있네요 ^^

 

Why SWIM
Why SWIM

스윔은 비전은 스마트컨트랙체인을 연결하는 빠르고 원활한 경험을 통해 결국 멀티 체인에 기본 자산 풀 네트워크를 만드는 것이라고 합니다. 이를 통해 이용자는 래핑된 토큰이나 중앙화된 거래소를 이용하지 않고도 체인 간 원활한 스왑을 즐길 수 있는 것입니다. 지금까지의 DEX들이나 토큰스왑 프로토콜의 경우, 보통 하나의 체인 내에서 이루어지는 것으로만 여겼는데, 이 스윔 프로토콜을 이용하면 굉장히 낮은 수수료로 CEX를 거치지 않고서도 체인 간 스왑을 진행할 수 있습니다. 이것만으로도 여러 체인의 토큰들을 이용해야만 하는 크립토 시장에서는 상당히 편리합니다!!

 

그리하여 왜 스윔인가? 내세우는 세가지 장점

1. 멀티체인 세계에서의 브릿지 유일한? 프로토콜: 솔라나 생태계의 급격한 성장 촉진

2. 자동화된 시장메이커 스타일의 브릿지: USDC나 USDT와 같은 native assets을 이용한 쉽고 빠른 스왑

3. 코어 빌딩 블락: 크로스 체인 생태계에서 기본 구성요소를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멀티체인 브릿징 스키매틱 다이어그램
멀티체인 브릿징 스키매틱 다이어그램

위 스키매틱 다이어그램에서 보듯이, 이더리움-BNB 체인-솔라나를 브릿징하고 있는데 여기서 중요한 것은 USDT/USDC/BUSD의 스테이블 기본 자산만을 스왑함으로써 탈중앙성과 웜홀스피드 장점을 가져가고 빠르고 간단한 스왑을 한다는 것입니다!

 

스윔 프로토콜 스왑 페이지
스윔 프로토콜 스왑 페이지

스윔프로토콜을 즐기기 위해서는 원하는 체인에 맞는 지갑들을 연결해주어야 합니다.

예를 들어, 이더리움이나 BNB 체인같은 경우는 대표적으로 메타마스크를 연결해주면 되고, 솔라나 체인은 팬텀지갑을 연결해주면 됩니다. 그러면 기본 셋팅은 끝나게 되고, 체인 간 스왑을 즐기시면 됩니다 ^^ 상당히 빨라서 좋습니다.

※ 그러나 항상 이더리움 메인넷으로 스왑할 때는 이더리움 가스비를 조심해야합니다! (WARNING)

 

스윔 프로토콜에 현재 진행 중인 스테이블 코인 헥사풀
스윔 프로토콜에 현재 진행 중인 스테이블 코인 헥사풀

현재 스윔 프로토콜은 이용은 가능하지만 아직 베타버전 같습니다?

풀에 공개된 목록은 여러개이지만 이용가능한 풀은 스테이블코인 헥사풀밖에 없는데요.

솔라나의 USDC/USDT, 이더리움의 USDC/USDT, BNB체인의 BUSD/USDT 이렇게 해서 6개(=헥사) 풀입니다.

헥사 풀 이용 이미지
헥사 풀 이용 이미지

헥사 풀을 들어가게 되면, 보시는 것처럼 각 체인별로 가지고 있는 스테이블 코인을 볼 수 있고 체인 마다 같은 양의 코인을 묶어서 LP 토큰을 만들 수 있습니다!

만들어진 LP 토큰을 솔라나 지갑에 보관할지, 이더리움 지갑에 보관할지 다 선택할 수 있구요 USER BALANCES를 통해 바로 확인할 수도 있습니다 :)

 

스윔 투자사
스윔 투자사

스윔 투자사는 역시 좋은 프로젝트인만큼 탄탄합니다. 근본들이 가득한데요.

FTX / 알라메다 리서치 / 코인베이스 등 모를수가 없는 영향력이 엄청난 곳들이 벡커로 있네요.



스윔 이벤트 - 트위터 참조
스윔 이벤트 - 트위터 참조

지금 현재 스윔 프로토콜에서는 NFT 기브어웨이 이벤트를 진행 중인데요.

사실 3월 초부터 시작되어서 3월 첫째주 둘째주에 진행한 사람들에게는 이미 스윔 NFT가 전송되었다고 합니다.

(저는 너무 늦게 알아서 지금이라도 참여했습니다 ㅠ)

이벤트는 딱히 어려운 것은 아니고 스윔 프로토콜에 방문해서 스왑이나 풀 LP 토큰 생성을 해보는 것입니다.

즉, 내 지갑을 이용해서 단순히 트랜젝션을 남기면 됩니다. 그러면 스윔 측에서 알아서 추적해서 스윔 NFT를 보내주는 것 같습니다?

NFT 이미지 자체는 굉장히 비호감이지만 ㅋㅋㅋ 일단 이런 신규프로젝트에 내 트랜젝션을 남겨서 뭐라도 받을 수 있다면, 그게 어떤 역할을 할지 어떤 보상으로 돌아올지는 아무도 알 수 없는 것 이지요 (찡긋)

 

오늘도 감사합니다.

-----끝-----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