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소개드릴 메타버스 프로젝트는 바로 테라 생태계의 "Terra World" 입니다.
Terra World
First NFT Metaverse For Work Platform
terraworld.me
테라월드는 디지털 환경에서 비즈니스를 가능하게 하는 가상세계라고 할 수 있습니다.
- 테라월드는 "First NFT Metaverse For Work Platform"이라는 슬로건을 내세우고 있는데요, 비즈니스를 위한 원격 work environment의 완전한 제공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 특히, business peopel/workers/startup founders과 같이 low-risk 투자를 찾고 있는 사람들에게 굉장히 매력적으로 디자인되었다고 합니다!
- 누구나 자신만의 비즈니스 공간을 만들고 싶거나, 그들의 무한한 아이디어를 실험해보고 싶은 사람들에게 테라월드를 제공할 수 있다고 하네요.

요즘 굉장히 큰 성장을 이뤄낸 테라 생태계($LUNA)는 크립토 시총 7위를 굳건히 자리하고 있으며, 리플($XRP)을 날카롭게 위협하고 있습니다. 테라월드는 그런 어마어마한 테라 생태계에 기반을 두고 있는 메타버스 플랫폼입니다!
테라월드 오피스(작업용 메타버스) & 테라월드 NFT (랜드 NFT)

테라월드는 사용자에게 가상 사무실의 편안함에서 비즈니스 기능을 제공하는 co-working 플랫폼입니다.
누구든지 자신만의 가상 공간을 구직/자금 조달/창업 등 다양한 비즈니스에 맞게 조정할 수 있습니다.
위 사진의 테라월드 오피스처럼 가상 세계 내에서 나만의 공간에서 액티브하게 활동을 하게 되면 테라월드토큰($TWD)을 획득할 수 있는 기능을 만들 계획이라고 합니다. 역시 메타버스 = 플레이 투 언으로 연결될 수 밖에 없기 때문에 자신만의 공간에서 $TWD를 지속적으로 획득할 수 있다면, 그리고 그것이 경제성을 유지할 수 있다면 사람들은 테라월드 내에서 지속적인 개발과 궁극적인 목표를 이루도록 열심히 활동할 것 같습니다 :)
역시나 메타버스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 중 하나는 NFT인데요, 여기 테라월드에서는 부동산형 NFT / 아바타 NFT / 장식 NFT를 크게 구분해놓았습니다. 실제로 이런 NFT들의 차별화를 통해 $TWD를 차등적으로 획득할 수 있습니다.
테라월드에서는 '랜드'와 '빌딩'의 두가지 유형의 부동산 NFT가 있습니다. 즉, 사용자는 랜드를 먼저 구입한 다음 추가자원을 이용하여 해당 랜드에 맞춤형 건물을 지을 수 있습니다. 역시나 빌딩같은 구조물의 희귀도에 따라 자산 가치를 상승시킬 수 있고, 더 많은 $TWD를 보상으로 받을 수 있다고 하네요 :)
테라월드 랜드 NFT 이익(베네핏) - 랜드 스테이킹

테라월드 랜드 NFT는 총 5개의 대륙이 있습니다. 테라월드의 본부인 중앙대륙을 4개의 대륙이 둘러싼 형태인데요.
총 181,603개의 토지 구획이 판매된다고 합니다. 이때, 기본 토지 크기는 1필지라고 정의하는데, 위 랜드 NFT 등급에 따라 흰색/하늘색/보라색/노란색 테두리 땅들이 소형(9필지)/중형(36필지)/대형(144필지)/초대형(576필지)입니다! 전체 랜드 물량의 75%가 공개판매되고, 15%는 비즈니스 파트너에게 할당 & 10%는 테라월드의 자산으로 사용된다네요?
그렇다면 이런 랜드를 소유하는게 어떤 이점이 있을까요???
이는 바로 거래/건설/임대 뿐 아니라 테라월드의 주요 거버넌스 토큰인 $TWD를 채굴할 수 있습니다! 또한, 테라월드 NFT 자산들(아바타, 장식 등)을 토지에 배치할 수 있고 이는 더많은 채굴 효율을 극대화시킵니다 ^^
추후 토지의 합성시스템이 도입된다고 하는데요? 합성에도 확률이 있는지 합성에 성공하면 다음등급의 토지가 되는 것 같고, 실패하면 일정부분 burning 되는 것 같습니다..... 이를 통해 부동산 NFT의 가치상승을 꾀하고자 하는 것 같네요.

랜드 소유주들은 랜드 스테이킹을 통해 추가적인 베네핏을 볼 수 있습니다.
테라월드의 거버넌스 토큰인 $TWD에 귀속되는 $XTRA를 도입함으로써 이를 랜드 NFT 채굴을 통해 획득할 수 있게 합니다. 사용자들은 $XTRA를 통해 메타버스 안에서 애완동물/의상/인테리어/아바타/장식 등을 구입할 수 있으며, 총 공급량은 100억개라고 합니다.
그렇다면 거버넌스 $TWD 외에 $XTRA라는 토큰이 왜 필수적으로 도입되어야 할까요???
보통의 플랫폼들처럼 플랫폼 거버넌스 토큰($TWD)이 있고, P2E의 보상으로 사용되는 토큰($XTRA)이 있습니다. XTRA는 P2E 보상으로 사용될 뿐 아니라 주로 TWD를 보호 및 지원하며 가능한 보안 문제를 방지하기 위해 존재합니다. 추가적으로 XTRA의 50%가 TWD 소각시스템에 추가되어서 토큰공급의 인플레이션을 방지하는 제도도 있다고 하네요.
랜드 스테이킹의 베네핏은 등급별로 나뉘는데요, 소형/중형/대형/초대형 랜드들을 스테이킹 하기 위해서는 각각 45000/198000/864000/3456000 $TWD가 수수료로 지불되어야 하며, 그에 따른 보상으로 45000/198000/864000/3456000 $XTRA를 채굴하게 됩니다. (예금 비율 1:1) 이렇게 고정된 XTRA 보상은 1년 동안 채굴되며, 채굴된 XTRA는 언제든지 출금가능하다고 하네요 ^^ 중간에 급하게 랜드 스테이킹을 취소할 순 있지만 채굴되지 않은 XTRA는 소각된다고 합니다.
테라월드 랜드 NFT 첫세일 결과

테라월드의 첫 랜드 NFT 세일이 저번 2월에 진행되었었습니다. 총 933개의 랜드가 ON SALE이었고, 정말 치열하게 SOLD OUT이 나버렸네요!!
테라월드 랜드 1차 세일에서는 1필지당 1000UST 가치의 TWD로 민팅이 가능했었고, 2차 랜드 세일에서는 2000 UST의 TWD로 민팅이 가능했었는데요. 현재 테라월드 랜드의 1필지 크기의 최저 가격이 약 5200 UST(민팅가의 5배/2.5배)로 형성되어 있습니다...!
역시나 부동산 불패라는 말 답게 테라 생태계에서의 부동산 NFT도 굉장한 결과를 걷었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사실 아직도 테라월드는 보여줘야 할 것이 굉장히 많고 개발될 것도 한참 남았기에 사람들의 기대감이 이런 엄청난 가격을 형성했다고 생각합니다.
아직도 테라 생태계는 여러 유망한 프로젝트들이 발전할 가능성이 굉장히 크고, 그런 디앱들과 테라생태계의 유일한 메타버스 테라월드와의 협업이 차근차근 이루어진다면, 테라월드의 발전가능성은 감히 예측할 수가 없겠습니다.
과연 이미 성장해서 자리를 잡은 "더 샌드박스"와 "디센트럴랜드" 같은 대형 메타버스 플랫폼과 경쟁할 수 있는 그런 메타버스 플랫폼이 될지는 오랜시간을 두고 지켜봐야겠습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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